대유에이텍은 29일(월) 오전, 광주공장 R&D센터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정기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권의경 대표이사는 협약식을 통해 광주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복지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유에이텍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상호간에 원활한 업무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대유에이텍은 1999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시작으로 가전, 금융 등 활동 영역을 확대하며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권의경 대표이사는 “지난 16년 동안 지역민께서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당사가 큰 성장을 일궈낼 수 있었다”며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 나종운 청년봉사단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