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 직원들은 지난 3월 19일(토), 26일(토) 각각 사회복지시설 ‘보람의집(광산구 덕림동)’과 애일의집(광산구 덕림동)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회사에 모인 직원들은 우리의 손길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복지시설로 출발했습니다

​

1조가 찾아간 보람의집은 연료비가 많이 드는 기름 보일러 대신에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주인들이 따뜻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많은 장작이 필요한데, 복지시설 직원 한 두명의 힘으로는 땔감을 마련하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1조 장정들이 방문해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

2조 직원들은 애일의 집을 찾아 빨래와 청소 봉사를 했습니다. 빨래양이 많아 평소였다면 시간이 오래 걸렸을텐데, 여러 명이 함께 도와가며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중의 한 명은 “주말에는 대부분 나들이를 가거나 집에서 가족들과 편하게 쉬는데, 이번 주말은 땀흘리며 남을 도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개인적으로 보람찬 하루였다”며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습니다.

​

대유에이텍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조별 봉사활동은 팀과 직급이 다양한 직원들이 만나 봉사를 하면서 서로 교류도 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