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토), 대유에이텍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위해 애일의집과 부활의집을 찾았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5조와 6조, 두개의 조가 같은 날 시행했습니다.

5조는 애일의집에서 봄철 주변환경정리를 도왔습니다. 제초작업을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잔디를 심었습니다. 이른 더위에 직원들이 힘들어했지만, 텅 비었던 밭이 시간이 지나면서 잔디로 가득 채워지는 모습을 보며 다들 뿌듯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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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는 나주에 위치한 부활의집을 찾았습니다. 직원들은 원장님에게서 부활의집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들은 후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목욕봉사와 이불빨래, 목욕탕 청소 팀으로 역할을 나눈 6조는 먼저 끝난 팀이 다른 팀을 도왔습니다.

목욕봉사를 처음 해본 한 직원은 “몸이 불편하신 분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야말로 목욕봉사가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약간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이내 생각이 달라졌다. 봉사의 참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봉사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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