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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텍 1천만불 수출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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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2-11-29 20:45 조회3,7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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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텍 1천만불 수출탑 수상 

무역의 날 39주년 행사에서 공적 치하  

 

현대·기아자동차 시트 전문 생산 메이커인 (주)대유에이텍(광주 광산구 소촌공단 소재)이 29일, 무역의 날 39주년을 맞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대유에이텍은 모사인 기아자동차와 함께 자동차용 시트 조립 부품(Seat for motor vehicles)을 북미, 유렵 등지에 수출하고 11,629천불 실적을 올린 바,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수출 저변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 99년 7월 창사 이후, 자동차 중요부품인 시트 제조에만 전념해온 현대·기아차 시트 전문 생산 메이커로써 프레지오, 그레이스, 프론티어 등 기아 광주공장에서 생산중인 차종으로 작년 한해 800억의 매출을 올리며 광주지역 우수 자동차 부품업체로 급상승 해왔다.
 또 지난 해에는 미국, 프랑스, 독일이 인정하는 ISO/TS 16949 인증을 획득하고, 미국의 LEAR社 등 우수업체와 기술제휴를 통해 기술력 향상과 고품질 생산을 도모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수출탑 포상은 1964년 수출 1억불 달성을 최초로 수출 장려와 유공자 포상을 위해 시작됐으며, 한해의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수출증가율, 직수출 비중, 무역수지 개선, 신시장 개척수출 등을 중점 항목으로 평가한다.

※ 유첨 : 참고자료(무역의 날 개요)
◈ 제정배경
  정부는 제85회 國務會議 의결을 거쳐 사상 최초로 달성한 수출실적 1억불을 기념하기 위하여 1964년 12월 5일을「 제1회 수출의 날」로 제정, 연례행사로 지속시키기로 하였음. 1965년부터 수출의 날 행사는 11월 30일로 옮겨 매년 개최하고, 수출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으로 범국민적인 수출무드 조성에 기여하고 있음.

◈ 명칭변경 : 수출의 날 → 무역의 날(국제화 추세에 부응하여 1987. 11. 30 변경)

◈ 행사현황 : 1964년 제1회 수출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

◈ 주관기관 : 한국무역협회
  1964년부터 1987년(제1회∼24회)까지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개최하였으나, 민간주도로 이양됨에 따라 1988년 25회부터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해오고 있음.
 
◈ 기념식 행사
  일시 : 2002. 11. 29(금) 11:00∼11:35
  장소 : COEX 컨벤션센터(Convention Center) 3층 오디토리움(Auditorium)
  후원 : 산업자원부
  컨셉 : 고품질, 신시장, 다이나믹 코리아
          "HIGH QUALITY, NEW MARKET, DYNAMIC KOREA"
  대상 : 1,100여명

        (청와대·행정부·정당 등 초청내빈 50, 수상자 600, 무역업체 및 유관기관 450)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