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주) 공장도 스마트가 대세…도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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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3-22 09:21 조회730회첨부파일
- KBS전주_대유에이피.mp4 (9.8M) 172회 다운로드 DATE : 2021-03-22 09: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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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국내 제조업은 '스마트공장'이 화두죠.
생산성 향상이 어느 정도 입증됐기 때문인데, 조만간 산업현장 풍경도 크게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서승신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그네슘 합금을 녹여 자동차 핸들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한쪽은 사람이, 다른 쪽은 최근 도입한 스마트 로봇이 틀을 만듭니다.
반복 작업에 뜨거운 열을 다루는 위험한 공정이다 보니 사람보다 로봇이 더 안성맞춤입니다.
틀에 손글씨 대신 디지털 프린팅을 하면서 작업 속도를 높였고, 컴퓨터 모니터로 그날 생산 실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석근/대표이사 : "단순 반복작업하던 부분들을 부가가치 있는 공정으로 돌려서 원가 절감과 생산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