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 일자리경제국장, 투자유치과장 外 10명이 지난 4월 19일(수) 광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투자를 완료한 대유중공업 진곡공장을 방문했다. 대유중공업 김봉성 대표이사,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외 대유그룹 임직원과 광주광역시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생산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광주시는 전기차부문 3,030억원 국책사업이 시작되었고, 한국전력과 함께 전기 스마트 에너지 국책사업이 진행예정 등 전기분야에 대하여 주요 정책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하였고, 광주로 이전하는 대유그룹 직원을 위하여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대유중공업 김봉성 대표이사는 광주시의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을 건넸다.

간담회를 마친 후 윤장현 시장 및 광주시청 관계자는 품질확보실, 3차원 측정실 등 금형 제조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노고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소통하였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대유중공업 구내식당에서 임직원과의 오찬에서, “국제 정세의 불안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광주에 투자를 결정해 지역 경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 격려의 말을 건네며 이날 방문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