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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평가 인정 우수사업장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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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8-14 11:51 조회6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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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중공업은 2016년 7월 진곡공장으로 이전 후 1년 7개월 동안 자체적인 위험성평가를 진행하였고 지난 5월 18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현장심사를 통해 2018년 5월 30일 최종적으로 위험성평가 인정 우수사업장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위험성평가 인정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사업장의 과거 산업재해현황, 사업주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도, 위험성평가 교육 참여실적, 위험성평가 관련 문서 및 실질적인 실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기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시에 인정서를 취득하게 된다. 이번 위험성평가 인정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정휴효기간(3년)동안 산업재해보험료 20% 인하의 보험감면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되었다.

  또한 대유중공업은 지난 7월 11일 무재해사업장 운동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공표하였다. 이 자리에서 위험성 요소 확인하여 직원들 스스로 위험성을 파악하고 사전 예방해야 함을 강조하며, 출근해서 퇴근하는 시간까지 직장 내에서 직원들의 안전이 위협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실제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바란다는 김봉성 대표이사의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

  향후 대유중공업은 지금까지 이어온 무재해 사업장의 명예를 더욱 계승하여 광주에서 가장 안전한 사업장이 되도록 운영하여 나갈 것이다.